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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8 아이폰 구매에 대한 각계 반응
  2. 2007/01/30 again mp3 player


아이폰 구매에 대한 각계 반응

2009/12/08 00:54  noisy The other side
[마눌]
나 : 핸펀 바꿨다.
마눌 : 비싼거냐?
나 : ...
마눌 : 비싸구나. 공짜 폰도 많은데 뭐 그런 걸 비싸게 주고..
(도착)
마눌 : 왜 이리 크냐 불편하게시리. 터치네? 난 줘도 안쓴다.
마눌은 스마트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음. 삼성 Mits 400인가 쓰다가 인내심의 한계를 체험.

[아들 - 6살]
아들 : 아빠 이거 쪼~금만 만져봐도 돼?
나 : 뭘?
아들 : 아빠가 손가락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
나 : 옛다! 만져봐라.
아들 : 우~~와~~아~~아!!
잠시 후, 몇달간 거들떠 보지도 않던 닌텐도DS를 꺼내더군.

[회사 동료]
동료A :  어디서? 얼마에? 함 줘바바. (아이폰을 예약구매했다는 인간을 실제로 목격하니 신기하다는 눈빛)
동료B : SKT는 언제 나오려나..
동료C : 담배 끊어야지.
대부분 부럽다 또는 갖고싶다의 반응이 대세이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없음. 그냥 면전에서의 예의반/진담반이 아닐까?

[나]
배송/개통시 스트레스 약간 - 개통되면서 모두 사라짐
상태보존 스트레스 약간 - 역시 케이스 배송되면 사라질 듯
적어도 하루 2시간 iphone 관련 정보 검색 - 가격, 배송/개통, 사용범/활용기, 어플리케이션 순으로 관심사 이동
16GB 채우기 돌입 - 어제는 mp3 정리(212곡), 오늘은 무료어플 다운로드 및 벨소리 제작,
하루 사용량 제한을 두기로 함 -  CD 3장, 동영상 1편, 어플 1개 정도면 어떨까?

ps. 이제 mp3도 사서 들어야 한다. (KT임에도 도시락이 안된다)
  역시 이런게 좋으려나? "MP3 40곡 월5,000원"



2009/12/08 00:54 2009/12/0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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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mp3 player

2007/01/30 16:01  noisy The other side
한동안 - 거의 2년 가까이 - 구석에 쳐박혀 있던 mp3 player를 꺼내들었다.
뭔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하던 차에, 구입한지 3개월 남짓되는 mp3 player 대신에 mp3 겸용 휴대폰을 사용하기로 한 지가 벌써 2년째..
mp3 player 못지않은 작은 크기에, 무엇보다도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핸즈프리로 전환할 수 있다는 편리함에 만족했었다.

요 몇주간은 이어폰 줄을 어떻게 떼어놓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여기저기 bluetooth 기기(휴대폰, 이어폰, 동글.. ) 들에 눈독을 들이던 중이었는데..
문득, 책장 구석에서 썩고 있던 mp3 player를 찾아들었다.
그래도 휴대폰 보다도 훨씬 비싸게 준 녀석인데.. - 물론 지금은 똥값 - 새로 휴대폰을 사는 것 보다는 다시 활용해 보는 것이..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고, 메롱에 연결해서 앨범 다운로드 받았다.
음..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거 같다.
70MB에 앨범 1장 반 정도를 밀어넣으면서.. 어떤 곡을 빼야할지를 고민하던 내가 이제는 500MB에 일주일치 들을 음악을 한번에 몰아넣었다. - 속도도 훨씬 빠르군.
이러고도 90MB 남네.
허허.. 이리 좋은 걸.

2007/01/30 16:01 2007/01/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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