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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8/22 Instant Pig
  3. 2006/08/10 Metallica (1)
  4. 2006/07/25 Images And Words
  5. 2006/07/21 Rage Against The Machine
  6. 2006/07/11 Nimrod


The Seventh One

2006/11/13 19:56  noisy CD 좀 사자!
album : The Seventh One(1988)
artist  : ToTo
genre : Pop
grade : 9
track  : Stop Loving You
           Pamela
           Straight From The Heart
           Home of The Brave

요즘은 출퇴근 길에 ToTo 다시듣기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ToTo. 너무너무 유명한 밴드죠.
게다가 어딜가나 칭찬 일색이라..

막상 들어보면..
"어? 이게 잘하는 거야? 별로 어렵지 않은 걸?"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 역시도)
마치, 잘한다=어렵다 인 것 같은 상식이 뒤집히는 경험입니다.
(이 부분은 전에 소개한 Dream Theater 형님들과는 차별됨)

이 분들 앨범도 많이 팔리고, 인기도 많고, 상도 많이 타시고,틈틈이 세션도 하시니.. 돈도 많이 벌었을 거에요.
좋은 앨범 많이 내셨기에 하나씩 다시 들어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직접 구입했던 음반에 손이 가네요. Seventh One.
80년대 음악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앨범의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듣기쉽고, 세련되고, 매끈하며, 절제되고, 균형잡힌...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좋긴 한데..
웬지 음악이 너무 미끈하다 보니.. 오히려 그게 더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2006.03. egloos에서..
2006/11/13 19:56 2006/11/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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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 Pig

2006/08/22 17:11  noisy CD 좀 사자!
album : Instant Pig(2004)
artist  : Clazziquai
genre : Pop
grade : 9
track  : Sweet
          내게로 와
          After Love
          Flower

라운지, 일렉트로니카.. 라는 생소한 장르의 음악을 가지고 단숨에 CF, 배경음악을 평정해 버린.

첨엔 자미로콰이를 좋아하나부다..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차트에 머무른다 싶어서 신기(?)하기 까지 했다.
듣고보니 자미로콰이와는 별로 관련이 없더군.

우리나라 주류음악의 특징 - 이쁜외모, 서커스(춤), 흐느끼는 보컬, 눈을 감고 한손 펼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무대매너 - 들이 별로 보이지 않으면서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다.
게다가 힙합도 R&B도 아니지 않은가!

눈이 아닌 귀로 승부해서 장사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음악이 원래 그래야 되는 거긴 한데..)

2006.03.28 이글루스


2006/08/22 17:11 2006/08/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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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2006/08/10 13:04  noisy CD 좀 사자!
album : Metallica(1991)
artist  : Metallica
genre : Rock, Metal
grade : 10
track  : Enter Sandman
          Holier Than You

메탈리카를 듣기 시작한 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들어가고 얼마 후..
그러니까 20대 후반무렵인 것 같다.(얼마전이군 ^^)

우리 세대에 중,고딩들이 열광하던 메탈리카 였는데..
딴에는 록&메탈 음악을 꽤 듣던 나였지만 그때는 다가가지 못했다.
사실.. 좀.. 무서웠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와.. (메탈이라는 보통명사를 밴드이름으로 사용하는 자신감이란..)
골수팬들의 배타적인 모습들에서.. (그들에게 본조비는 지금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고나 할까?)
한번 들어가면 나올수 없을 것 같은 조직의 모습을 느꼈다.

그후, 대학때는 바빠서 음악을 좀 멀리 하다가
직장생활의 단조로움의 탈출구로 다시 음악을 듣기 시작한 것 같고.. 그때 이들과 가까워지게 된 듯.
메탈리카는 좋은 앨범 많지만, 이 앨범이 비교적 처음에 접근하기 쉽다.

골수팬들이 이 앨범부터 배신이라느니 변절이라는 말을 늘어놓는 것 같다만
난 이게 젤 좋은 것 같다. 너무 거칠지도 않고, 적당한 노련함이 엿보이는..

2006.4.5 이글루스


ps. 15일에 콘서트 봅니다. 아싸~

2006/08/10 13:04 2006/08/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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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nd Words

2006/07/25 19:46  noisy CD 좀 사자!
album : Images And Words(1992)
artist  : Dream Theater
genre : Rock
grade : 10
track  : Pull Me Under
          Another Day
          Take The Time
          Surrounded
          Metropolis - Part 1

Dream Theater는 이름만으로도 압박을 느끼게 만드는 대형 밴드 중에 하나다.

정교한 테크닉, 복잡하고 여려운 진행으로 대표되는 이들의 음악은
사실 섣불리 "내스타일이야~"를 외치기 힘들게 한다.(좀.. 어렵지)

들을때마다.. 이분들 참 학구적라는 생각이 든다.
뭐 좀 편하게 들을라치면, 변박 엇박에, 매우 난해한 솔로 연주에, 정신없게 만들어 버리는..
(한곡 외워서 끝까지 연주하기도 힘들겄다)
마치 "음악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어?" 라고 하시는 듯 하다.

이분들 다른 앨범은 사실 잘 모르겠고.. (역시 좀 난해한 감이 있다)
이 앨범은 꽤나 손이 잘 가는 앨범이다.
첫 느낌은.. "타이트함" 이라 할 수 있겠다. (한글로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 )
곡의 전개가 단 1초도 아깝다는 듯이 꽉 짜여여 있다.(드럼 최고다!)
전체적으로 구성 좋고, 테크닉 좋고.. 무엇보다 박력감 끝내준다.
오늘 퇴근길에도 한번 더~

2006.2.14 이글루스

2006/07/25 19:46 2006/07/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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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2006/07/21 08:41  noisy CD 좀 사자!
album : Rage Against The Machine(1992)
artist  : Rage Against The Machine
genre : Rock
grade : 10
track  : Take The Power Back
          Know Your Enemy
          Wake Up

Rage Against The Machine 의 1992년작 동명 타이틀 앨범.
이 한장의 데뷔앨범으로 단숨에 하드코어 밴드의 기준이 되어버렸고, 더불어 대표적인 급진 좌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후에 나온 Korn, Limp Bizkin, 서태지(?) 과 같은 비슷한 류의 뮤지션들에 영향을 끼쳤다.

머.. 하드코어(랩코어, 핌프락..?) 는 음악의 장르라 할 수 있으니 그렇다 치고, 좌파밴드는 뭔가?
일단, 밴드이름과 앨범에 실린 곡들의 제목에서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겠다.
밴드명이 "기계에의 분노"
제목만 가지고 장난을 쳐 본다면..
자유(Freedom)을 위해서 너의 적들을 알고(Know Your Enemy)
그들로부터 힘들 빼앗기 위해(Take The Power Back) 일어서라!(Wake Up)

음악을 들어보면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저절로 두주먹이 불끈쥐어지게 됨을 경험하게 된다.(적어도 난 그랬다)
몇몇 팬들이 적어놓은 표현을 빌자면..
"닥치고 들어야 할 너의 앨범" "저 사운드를 들어라. 미친다." "총을 들지 않은 게릴라"

음악으로 부터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얻고 싶을 때는 당근 피해야 하겠다.
대신, 세상에 대한 증오와 고통 혹은 스트레스 만땅일 때 최적의 한방이다. 한 방에 끝난다.

* 2006.2.3  이글루스

2006/07/21 08:41 2006/07/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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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rod

2006/07/11 08:50  noisy CD 좀 사자!
album : Nimrod(1997)
artist  : Green Day)
genre : Rock
grade : 10
track  : Jinx
          Redundant
          The Grouch
          Walking Alone

철저한 쓰리코드 주의에 3분 미만의 곡길이, 따라가기 숨찬 스피드의 단순무식(?)한 사운드로 트리오 밴드 Green Day는1994년을 네오펑크 폭발의 원년으로 삼았다. 마리화나의 또 다른 이름을 밴드명으로 정할만큼 마리화나에 최해 돌아다니던철딱서니들이 메이지 데뷔 앨범[Dookie]를 천만장이나 팔아치울 줄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당연히 팝록계가뒤집어졌다. Green Day는 이 앨범 한 장으로 너바나가 일으켰던 그런지 열풍에 버금가는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changgo.com

가끔 있다. 듣자마자 한방 맞은듯한 느낌.
오~~ 이런 것이 있었나?
거기에 딱 어울리는 애덜(웬지 이들은 애들 같애..)이 Green Day
짧고 굵은 깔끔함, 예쁜 멜로디, 가사.. 무엇보다도 넘치는 에너지
첫눈에 아니.. 첫귀에 반해버렸던 애덜이다.

지금도 새로나온 5집을 사서 열심히 듣고 있다.
그러나, 최고로 아끼는 앨범은 3집[Nimrod].
처음부터 끝까지 싱글히트가 가능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건너뛸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씀.
(이런 앨범이 과연 몇이나 되던가.. )
Play~ gogogo~

* 2004.10.20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예전에 쓴 글은 언제나 쑥쓰럽다)
2006/07/11 08:50 2006/07/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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