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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9 시비걸기 - 나탈리 임부를리아 (3)


시비걸기 - 나탈리 임부를리아

2007/10/09 20:30  noisy 한방에 꽂히다.
아직 모르고 지낸 건 상당부분 그대의 이름에 원인이 있다.

나탈리.. 라는 이름에서 어찌 록의 냄새라도 맡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임부를리아 인지, 임부르글리아 인지 읽기조차 어려운 성 까지 말이다.

나름의 선입견 인지 몰라도,
이름에서 느껴지는 장르는 단연 이태리 풍의 칸쵸네 아니면 프랑스의 샹송..
아무리 가까이 가려 해도 클래식? 재즈? 까지 밖에 허용할 수 없다.

그러나 제대로 쓰기 조차 어려운 철자를 가진 (Natalia Imbruglia) 이 처자의 음악은 상큼한 록 음악 이었으니.
그것도 데뷔 10년이나 지난데다가, 데뷔앨범을 영국 내에서 100만장 이상 팔아치운..

음악은 왠지 낯익다.(귀가 익다 라고 해야 하나?)
95%의 확신으로 "이거 뭐 앨라니스 모리셋 이군" 라고 할 만한 음악.
(정말 리메이크가 아닌지 찾아보기까지 했다.)

이런 이름에 대한 장황한-그리고 말도 안되는- 딴지걸기와 음악에 대한 비판(이 따라쟁이야~)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는 건..

뭐..
들어보면 안다.

2007/10/09 20:30 2007/10/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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