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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5 My Favorite Musician, from A to Z (1)
  2. 2006/10/19 Pearl Jam (2)
  3. 2006/09/03 Ellegarden
  4. 2006/08/26 Jack, John, Jason.. (1)
  5. 2006/07/29 BECK (3)
  6. 2006/06/24 음악인


My Favorite Musician, from A to Z

2011/03/05 23:24  noisy 그게 누구?
이웃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해 봤습니다.

외국 뮤지션 대상이고, 괄호 안은 후보입니다.

A : Alanis Morissette (A-Ha, Aerosmith, Avril Lavigne)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A-ha. 역시 이름 하나는 참 잘 지었다는.
이름은 이름일 뿐이고 제 선택은 Alanis 입니다. 강렬한 첫 앨범의 기억!

B : Billy Joel (Ben Folds, Beck, Bon Jovi, The Blue Hearts)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좋은 음악은 영원한 법.

C : Cinderella (Chicago, Creed, Coldplay)
지금은 비록 Coldplay가 대세라지만, 제게는 Cinderella와의 추억이 더 소중하다는.

D : Def Leppard (Dave Matthews Band, Don Henry, Daughtry, Dream Theatre, Damien Rice)
데프 레파드는 제 "10대의 우상"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기에.

E : Ellegarden (Extreme, Eagles, Electric Light Orchestra)
E라인에 와서야 2000년대 뮤지션이 나오기 시작.

F : Freetempo
일본 뮤지션 연속콤보!

G : Greenday (Guns N' Roses, George Michael)
GNR이 많이 아쉽긴 하겠지만..

H : 없음 (Helloween, Harry Connick JR, Hootie and The Blowfish)
Helloween? 글쎄..

I : INXS (Impeliteri)
별다른 고민 없이 "인 엑스 에스"

J : John Mayer (Jack Johnson, Joe Satriani, Jamiroquai)
Jack Johnson과 간발의 차이로.

K : The Killers (Kenny Loggins)
요즘 듣고 있는 Kenny Loggins live album 때문에 살짝 흔들림.

L : 없음
마음같아선 루시드 폴.

M : Muse (Metallica, Muthmath, Motley Crue)
Sorry Metallica.. 5년만 젊었어도.

N : Nirvana
Smells Like Teen Spirit 하나면 충분함.

O : 없음
누구라도 Oasis를 떠올리겠지만.. 후보에도 못 올려줌.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도 마찬가지.

P : Pearl Jam (Plan B, Phoenix, Poison)
Pearl Jam forever!

Q : Queen
너무 진부하죠? 제가 생각해도.

R : Radiohead (Rage Against The Machine, Red Hot Chilli Peppers, Richard Marx)
R라인 박터지네요. 누구를 올려도 이의 없음.

S : Spitz (Sting, Skid Row, Stone Temple Pilots, Scorpions, Simply Red)
아침에는 Spitz, 밤에는 Sting이 딱 좋겠구만.

T : Toto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고심하다가 Toto가 떠올랐어요. 그것으로 끝.

U : U2
뻔할 뻔자 뻔데기라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V : 없음 (Vai, Van Halen)

W : White Snake (Warrant, White Lion, Winger)
유독 80년대 Hair metal band가 집중되어 있군요.

X : 없음

Y : Yngwie Malmsteen
여기도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음.

Z : Zooey Deschanel
She & Him의 여성 보컬리스트 입니다. 영화배우이기도 하고요.
혹은, "영화배우 입니다. 노래도 하구요" 라고 소개할 수도.

다들 머릿속으로 각자의 목록을 만들고 계시겠죠? ㅎㅎ

2011/03/05 23:24 2011/03/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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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Jam

2006/10/19 23:19  noisy 그게 누구?
누구나 이름을 듣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뮤지션이 있을 것이다.
세월이 가도 가슴 한켠에 간직하는 자신만의 영원한 스타(?)라 할 수 있겠다.

Pearl Jam 이 내게는 그런 존재라 할 만하다.
언제부터 듣게 되었는지, 처음에 어떤 곡에 꽂혔었는지.. 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가지 확실한 건 이들이 데뷔하고 한참이 지난 후였다는 거다.
이들의 아류로 평가받았던 Stone Temple Pilots나 비슷한 시기의 Nirvana 를 듣고서도 한참 후에.. 아마도 커트 코베인 자살 이후였던 것 같다.
국내에서는 스스로 찾아 듣기 이전에는 저절로 친해지기는 힘든 밴드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지금도 별 다를 바 없지만)

듣자마자 한방에 간다?
뭐.. 그런 분도 있을 수 있지만,
나로서는 "음.. 꽤 괜찮은 앨범인데. 좀더 들어봐야.." 정도의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이것이 Ten. (이 앨범은 나중에 따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한두장의 앨범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꾸준한 음악활동과 변치않는 진지한 자세를 보면서 신뢰가 쌓이는 밴드이다.
특히, 그들의 공연모습을 보다보면 별반 꾸밈없는 모습으로 담담하게 연주해 나가지만, 강렬하게 출렁이는 내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벌써 20년이 가까워 오는 밴드지만, 여전히 들을 때마다 역시.. 라고 할 수 밖에 없는 Pearl Jam은 내게는 영원한 큰형님 같은 존재다.


2006/10/19 23:19 2006/10/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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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garden

2006/09/03 09:58  noisy 그게 누구?
접한지 얼마되지 않는 밴드입니다.
사실은 제가 그게누구? 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밴드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일본 펑크락 밴드라는 정도..

우연히 메롱에서 찾아서 자주 듣게 되었죠.
중독성이 강한 음악을 하는 분들로 특히 처음 8마디 승부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멜로디 만드는 재주가 아주 탁월하고, 연주도 탄탄합니다.
이런 류의 밴드가 자칫 빠지기 쉬운 지루함과 유치함의 함정을 잘 피해가고 있습니다.

9월말에 한국에 온다기에 치열한 예매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탈락순위 10위 안에 들었슴)
음.. 너무 아쉽네요.

2006/09/03 09:58 2006/09/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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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John, Jason..

2006/08/26 10:03  noisy 그게 누구?
올해 들어서 발굴(?)한 분들 입니다.
Jack Johnson, John Mayer, Jason Mraz

각자 음악 색깔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공통점은 편안하다는 거죠.
평론가들의 반응도 대부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라든지,
"크로스오버"
..
즉, 그냥 잘 만든 팝음악이라는 거.
80년대는 이런 음악에 "이지 리스닝" 이라는 딱지를 붙이기도 했다.
(참 잘도 만들어 냅니다 그죠?)

포크 기타를 기본으로 참 듣기편하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하는 분들 입니다.
사실 포크기타만큼 팝음악에서 오래된 악기가 없죠.
이놈을 기반으로 히트를 했다는 건 그만큼 음악을 잘하고, 곡을 잘 만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튀어야 살아남는 시대 아닙니까? 벗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뒤는게 발견했지만 그래서 더 기쁩니다.
모르고 지나쳤으면 얼마나 아쉬웠겠어요?
(아마 10년전에 들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지도..)

Jack Johnson - Never Know
John Mayer - My Stupid Mouth
Jason Mraz - You And I Both



2006/08/26 10:03 2006/08/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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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2006/07/29 08:29  noisy 그게 누구?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BECK은 Looser를 부른 Beck도 기타리스트 Jeff Beck 도 아니다.
밴드로서의 BECK 이고 아쉽게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밴드이다.

BECK은 작년에 우연히 구해서 보았던 한 애니메이션의 제목이자 거기에 출연하는 밴드 이름이다.

단지 만화주인공일 뿐이지만.. 이들에게 어느정도 감동한 것은 사실.
내용은 5명의 고교생이 만든 작은 밴드를 통해서 그리는 성장영화라 할 수 있다.
꿈을 꾸지 못하던 평범한 소년이 작은 꿈을 품게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내가 그렇지 못했기에 일종의 대리만족일지도..)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부분을 자제하고 비교적 느린 호흡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음악을 주제인 애니메이션 답게 많은 음악이 나오고, 제대로 신경써서 만든 노력이 보인다.
(미발표된 새로운 곡. 이미 발표된 곡은 하나도 없다.)
특히, BECK이 연주하는 곡은 다소 서툴고 거칠지만 그래서 더 매력이 있다.
어쩌면 한곡 한곡마다 연상되는 영화속의 장면들 때문일지도..

이들이 드디어 거친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시작했지만, 아마도 두번째 앨범을 듣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들이 쏟았던 젊은 시절의 열정만으로도 박수와 갈채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난 이들의 영원한 팬이 되어 버렸다.


2006/07/29 08:29 2006/07/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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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2006/06/24 10:24  noisy 그게 누구?
음악인(artist? musician?)에 대한 얘기를 남길 곳입니다.

음악을 창작 하고, 연주 하고, 노래를 하는 분들..

역시 훌륭한 분들..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만 출연하게 될 것 같습니다.
(미안해요 비틀즈~)
2006/06/24 10:24 2006/06/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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