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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정용기 감독, 박용우 외 출연 |
얼핏 한국판 "인디애나 존스(?)" 어쩌고 하던 글을 기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락 영화 한 편 생각하고 고른 영화.
사기꾼과 독립군과 일본군이 엮인 구조는 억지스럽지 않지만, 별로 치밀하지도 않다.
이미 잘 만든 드라마, 영화에 익숙해진 관객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배우들의 연기도 그저 무난한 수준.
특히, 이보영은 좀 아쉽다.
유일한 여주인공에다가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되는데, 별로 인상적이지 못하다.
(CF만큼) 귀엽지도, 섹시하지도, 코믹하지도 않다.
그나마 이 영화를 살린 건 성동일,조희봉 코미디 커플이다.
조희봉 님은 부러 이름까지 검색해 보게 하였다.
"뭣이 이렇게 바터요, 난 이건 아니라고 봐유!"
ㅋㅋ.. 지하철에서 혼자 키득거리다가 무안해서리..
보다 치밀한 리뷰
역시 독립군을 코미디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건 새로운 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