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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31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2. 2007/09/05 풍경화의 홍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2009/03/31 13:12  noisy 메멘토..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6점

신카이 마코토 감독/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이걸 계속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내내 고민하면서 봤음.
"누가 이딴 걸 받아놓은 거지? 그것도 1편만." 하고 투덜대며..

아마 초속 5센티미터에 혹해서 내가 받아 놓은 모양인데, 내용에 자신은 없어서, 1편만 구한 모양이다. 재미 없으면 보다 말려구.
보다 마는 게 좋았을지, 2편까지 구해서 끝까지 보기를 잘했는지도 아직 헷갈리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고 하듯이)

그림과 이야기의 간극이 "안드로메다"다.
이야기는 말도 안되게 허망한데, 그림은 끝장나게 잘 그렸다.
별점으로 치자면, 3개 정도 줄 수 있지만. (그림은 별5개 이야기는 별1개)

다른 작품도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매우 고민하게 만드는 감독이다.

풍경화 혹은 정물화 같이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같은 이런 그림.. 너무 아름답다.
2009/03/31 13:12 2009/03/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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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의 홍수

2007/09/05 13:06  noisy 메멘토..
초속 5센티미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애니메이션의 자유로움 중에 하나가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상상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다른 하나는 사실적인 풍경을 더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어디선가 봤던 아름다운 풍경들만 모두 모아서 하나의 영화에 넣을 수 있다면?
의외로 실사 영화에서는 제약이 많을 꺼다. 돈, 시간, 날씨 등..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정말 자유롭다.
때로는 광활하게 때론 세밀하게.. 원없이 표현하고 있다.
그저 의자에 몸을 파묻고, 1시간 동안 펼쳐지는 풍경화의 홍수를 편안히 감상하면 된다.

덤으로..
오래전에 잊었던 사랑의 그(녀)를 한번 궁금해 하자.

2007/09/05 13:06 2007/09/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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