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신카이 마코토 감독/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이걸 계속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내내 고민하면서 봤음.
"누가 이딴 걸 받아놓은 거지? 그것도 1편만." 하고 투덜대며..
아마 초속 5센티미터에 혹해서 내가 받아 놓은 모양인데, 내용에 자신은 없어서, 1편만 구한 모양이다. 재미 없으면 보다 말려구.
보다 마는 게 좋았을지, 2편까지 구해서 끝까지 보기를 잘했는지도 아직 헷갈리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고 하듯이)
그림과 이야기의 간극이 "안드로메다"다.
이야기는 말도 안되게 허망한데, 그림은 끝장나게 잘 그렸다.
별점으로 치자면, 3개 정도 줄 수 있지만. (그림은 별5개 이야기는 별1개)
다른 작품도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매우 고민하게 만드는 감독이다.
풍경화 혹은 정물화 같이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같은 이런 그림.. 너무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