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잠을 설치며 관전한 보람이 있었다.
한국:그리스 1:0
전반부터 -언제나 그렇듯이- 자신있게 플레이 하더니만 결국은 이천수가 해결해 주네.
확실한 프리키커가 있다는 건 팀에 정말 큰 힘이 된다.
양팀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경기였다.
기술적으로 화려한 축구도 재미있지만, 이기기 위해서 열심히 뛰는 축구를 보는 재미도 쏠쏠.
게임 내용으로 보면 2:2 정도의 스코어가 적당할 듯 한데.
축구가 그렇지 뭐..
무엇보다 경기장 시설과 분위기가 부러웠다.
관중석 코 앞에서 호흡하는 선수들.. 두려워서라도 열심히 뛰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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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7 두드리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