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흐 37년의 고독 ![]() 노무라 아쓰시 지음, 김소운 옮김/큰결 |
쉽다. (대체로 일본사람이 쓴 책은 쉬운 듯 하다. 소설도 그렇고.. 아마도 언어가 비슷해서인 것 같다.)
고흐의 전기문이라 해야 할지.. 기행문이라 해야 할지.
편안하게 읽힌다.
절대로 미술에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 적당하다.
(고흐를 귀를 자르고, 아프리카 타히티에서 여생을 보낸 반미치광이로 알고 있었다)
고흐의 비범함과 평범함을 과장없이 묘사한 것이 좋았다.
작가가 이 위대한 예술가의 '우상화'에 몰두했다면, 마지막장까지 넘기지 못했을 것 같다.
(참, 길이가 짧은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내 맘대로 교훈(?) 두 가지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기란 역시 쉽지 않음.
*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