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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5 (별 의미없는) 공연 스크랩
  2. 2008/11/25 Dear Cloud - 23일 공연후기
  3. 2007/07/20 애들은 어쩌라고..
  4. 2007/05/28 친절한 Live - 이승철 in 안양
  5. 2007/05/22 이승철
  6. 2007/02/01 주사위는 던져졌다. (1)


(별 의미없는) 공연 스크랩

2009/02/05 03:49  noisy 아는게.. 힘!
그림의 떡을 모아 봅니다.

민트페스타 vol.19 - 3/22 25천원 상상마당 (검정치마, 달빛요정, 디어클라우드, 보드카레인,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앤트메리 - 2/21~22 44천원~55천원 백암아트홀 (Another Circle)
이한철 - 2/27~2/28 44천원 백암아트홀 (15주년 콘서트)
보드카레인+검정치마 - 2/14 22천원 클럽SSAM (발렌타인데이 특별공연)
국카스텐 - 2/21 2만원 홍대 브이홀 (앨범발매 첫번째 단독공연)
짙은 - 2/6 3만원 백암아트홀(별 달 밤)

떡은 한 조각만 준비해 두었습니다. (감질나지만..)
2009/02/05 03:49 2009/02/0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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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Cloud - 23일 공연후기

2008/11/25 02:34  noisy CD 좀 사자!
결국 공연을 보게 되었네요. - 2집발매기념 공연 Your Cloud -

역대 어느 공연 보다 자리가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절대 표준의 키를 소유했음에도, 스탠딩 공연에서는 거의 무대의 일부가 잘려진 채로 보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중앙에 올망졸망한 처자분들 덕에, 바로 그 뒤에 자리잡은 저는 완전 무방비로 풀 와이드 샷의 무대를 앞에 두게 되었죠. (녹화시 방송카메라 위치라고 보시면 됨)
그  덕에 보컬리스트과 가끔 눈이 마주칠 때면 웬지 쑥쓰.. 괜시리 물만 마셔댔지만. (다음에는 1시방향 으로 가야겠어)

"꽃미녀 보컬리스트 나인과 함께하는 Dear Cloud" 답지 않게, 관객의 80%는 여성분들 이네요. 타 공연과는 달리 '접착'커플이나 '우르르' 10대들이 많지 않고, 두어명 씩 짝지어 친구(?)끼리 온 여성 분들이 대세인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비교적 음악에 집중하는 분위기였고, 그만큼 움직임에는 굼뜨기도 했습니다.
혹시 보다 열광적(?)인 움직임을 바라는 밴드 관계자 분은, 10대 중고생 '떼지어' 팬클럽 조직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공연은 예상대로 훌.륭. 했습니다.
모두 신발코만 바라보고 있지도 않았고(슈게이징으로 규정짓는 거.. 전 별로), 화려한(?) 게스트와 입담으로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하지도 않은.
솔직하고 후끈한 음악이 있을 뿐.

앨범의 곡들이 모두 일정 수준을 가지고 있어서, 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만 제가 제목과 곡의 매칭을 잘 못해서 내내 헷갈렸을 뿐. (너에겐 위로가 되지 않을,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으흠.. 아까 한 노래를 또 하는가?)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부분을 꼽자면,
'나인'(보컬) 님의 기럭지에 놀랐습니다. 얼굴부터 팔,다리,손가락까지 모두 길기만 하시네요.
'이랑'(베이스) 님의 시종일관 무표정과는 다른 낭랑한 목소리 "꽝이야!"
뜻밖에 Chasing Car. 원래 좀 심심한 곡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라이브가 좋군요.

돌아오는 길에 허리는 좀 아팠지만,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앨범 꾸준히 내고, 공연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Grey
10점
Dear Cloud

2008/11/25 02:34 2008/11/2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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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어쩌라고..

2007/07/20 11:44  noisy 아는게.. 힘!
GMP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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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 + 음악 공연 이라.. 데이트 코스로 딱인데?

이건 혼자서는 절대 불가하다 싶군.
어둠침침한 공연장의 2시간도 아니고, 화창한 가을 한나절을 혼자서 어찌..

필히 마눌을 꼬셔야 할텐데.. 돌아올 대답이 뻔하다.
"근디, 애들은 어쩌고?"
그러게 말이지..
(게다가 첫날은 둘째녀석 돌잔치다)

모쪼록 올해 공연 대박나시길..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 다음에도 계속 이어지길..
애덜 키워놓고 나도 좀 가 보자.
2007/07/20 11:44 2007/07/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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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Live - 이승철 in 안양

2007/05/28 12:57  noisy 메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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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금은 색다른(?) 공연이었습니다.
관객의 연령대가 꽤나 폭넓었구요.(5세 ~ 50세까지)
공연을 보는 모습들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역시 압도적인 여성관객(8:2정도)을 자랑하더군요.(모녀가 같이 온 모습은 참 보기 좋았음)

대다수의 주부(?) 관객을 위해서 공연 내용도 약간 성인 취향에 맞춘 듯 했습니다.
- 반짝이 의상에, 승철님의 밤무대 스러운 멘트(여유롭지만 거침없는..), 친절한 자막까지.

그럼에도 "소녀시대"와 "Smells Like Teen Sprit"은 연결되었고.. 내친김에 "Smoke On The Water"까지 가더군요.
그런가 하면, 커다란 화투패(비광 이었음)를 어깨에 둘러멘 이승철의 "달타령"을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공연장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체육관 공연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에는 웬지 집중이 잘 안 되더군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너무 밝은 느낌. - 무대로 집중되는 게 아니고, 객석까지 훤히 비추는..
(아마도 열린 음악회가 이럴래나?)
노래는.. Live in 2005 앨범과 똑같았습니다. 편곡과 멘트까지.. (지금은 2007년인데)

한가지 위안은 우리 마눌님이 만족하셨다는 거죠.
(하긴 그동안 노래도 모르는 가수나, 얼굴도 보이지 않는 스탠딩 공연장에서 2시간씩 견디던 것에 비하면 뭐..)
첫번째 목적은 달성 되었으니, 저도 만족스럽네요.

"라이브의 황제"의 공연이라기 보다는, 그냥 "친절한 공연" 이라 하겠습니다.



2007/05/28 12:57 2007/05/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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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07/05/22 08:37  noisy 그게 누구?
소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 부활 시절에는 소년팬도 많았음 - 가수죠.
몇번의 부침을 거듭했지만, 꾸준히 새로운 앨범과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목소리가 더 숙성(?)했다고 할까. 듣기 편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 목소리 탓이라기 보다는 부르는 노래들이 좀 편안해 졌죠.

우리 동네에 공연을 온다길래 덜컥 예매를 해 버렸습니다.
마눌에게 점수도 딸 겸, 그래도 이승철 공연은 더 늙기 전에(저 말고 가수가..) 한 번 봐줘야 겠다는 생각에.

공연 준비를 위해서 이승철의 요즘 앨범들(90년대 후반이후)을 모아서 들어봤는데..
마눌과 저의 공통된 느낌은.. "노래는 잘하네.. 근데 곡은 별로군"
그렇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곡들이 그냥 편안할 뿐입니다. 카페의 배경음악으로 쓰면 딱 좋을만큼만..
사실 좀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노래 잘하니까, 보컬을 중심으로 나가고, 코드 진행만 거슬리지 않게.. "

예전부터 아쉬운 점이죠.
노래는 잘 하는 데, 곡을 잘 고르지 못 한다는 거..
오히려 부활에 있을 때가 곡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히트곡이 아주 많은 가수라서 공연이 어떻게 구성될지 기대가 되네요.

2007/05/22 08:37 2007/05/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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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2007/02/01 17:31  noisy 아는게.. 힘!
09:55부터 휴대폰 화면을 뚤어져라 바라보다가 10:00 가 되는 순간 클릭!!
작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예약 이체 걸었다가 낭패~) 신중을 기했다.

10:03에 매진 되었다네.
일단 사이트 상으로는 신속하게 이체처리 된 것을 확인했지만.. 과연?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다.

Ellegarden 서울 공연 2007년 3월 3일


2007/02/01 17:31 2007/0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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