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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힘!'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6/25  2009년 상반기 음반 톱 7 (1)
  2. 2009/04/08  이하나의 페퍼민트
  3. 2009/02/05  (별 의미없는) 공연 스크랩
  4. 2008/11/29  음악여행 라라라
  5. 2008/08/19  Podcast? 돌고래 유괴단! (1)
  6. 2007/12/19  Playlist - finetune
  7. 2007/11/19  버드락 재미 있으셨나요?
  8. 2007/10/11  무선 헤드폰 구입 (4)
  9. 2007/07/23  약속을 지키는 젊은이들
  10. 2007/07/20  애들은 어쩌라고..
  11. 2007/04/12  iAXE 393 고민 중..
  12. 2007/03/03  Ellegarden 2007 Tour in Seoul (2)
  13. 2007/02/25  Pandora는 TV만 있는 게 아니다.
  14. 2007/02/01  주사위는 던져졌다. (1)
  15. 2006/12/28  나만 미워해? (2)
  16. 2006/08/16  Metallica 2006 내한공연
  17. 2006/08/02  WCBU Modern Rock Top 500 (2)
  18. 2006/06/24  삼식이
2009년 제게 좋았던 앨범을 꼽아 봅니다.
순위매기기.. 반년치 정도는 그래도 해볼만 하군요.

1위 국카스텐 [Guckkasten]
 - 충.격.

2위 Pearl Jam [Ten]
 - 재발매라도 어쩔 수 없다. Pearj Jam의 Ten이라면.

3위 굴소년단 [Tiger Soul]
 - 요즘 한창 듣는 앨범. 단단하고 쫀득하다. 공연 한번 봤으면..

4위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없이 산다]
 - 이제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감히 누가 따라할 수 있으랴.

5위 이한철 [순간의 기록]
 - 너무 편안하다고 불안해 하지는 말자. 순간의 기록일 뿐.

6위 [내조의 여왕 OST]
 - 덩달아 태봉이의 'Never Ending Story'까지 듣고 있어요.

7위 Bruce Springsteen [Working on a Dream]
 - '음반수집가'님의 추천으로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겨우 3번 트랙까지 들었지만 그걸로도 충분.


아쉬어서 번외편으로..
2008년에 나와서 2009년 상반기까지 책임져 준 앨범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보편적인 노래]
나루  [자가당착]
페퍼톤스 [New Standard]
검정치마 [201]
짙은 [짙은]
보드카 레인 [Flavor]
백현진 [Time of Reflection]
윤종신 [동네 한 바퀴]
세렝게티 [Afro Afro]
청년실업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2009년 기대를 저버린 앨범. 에효..
Green Day [21st Century Breakdown]
U2 [No Line On The Horizon]
The Fray [The Fray]
이소라 [7집]
My Aunt Mary [Circle]

2009/06/25 00:46 2009/06/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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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의 페퍼민트의 진행자가 교체된다고 하네요. 당근 프로그램 이름도 바뀌게 되겠지만, 진행자만 바뀔 뿐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가겠지요.

이하나씨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초기에는 매우 신선하고도 절묘한 캐스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초보의 서투름이나 어설픔이라 너그러이 보아 넘길 수 있었는데요.
회를 거듭해도 별로 나아지지 않는 모습이 실망스럽더군요. 뭐 관객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보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좀더 편안한 방송을 원했거든요.
음악을 연주하는 부분을 즐기다가도, 이하나 씨의 인터뷰 부분은 그 어색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 때문에, 마음 속으로 "어서 끝나고 음악이 계속되기를" 기원하게 된답니다.
(사실 이런 속성은 다른 음악프로도 어느정도 있기는 합니다. 라디오가 아닌 이상)
진행자도 불안하고, 출연자도 불안하고, 시청자도 불안한 이런 상태가 개선되기를 원했는데, 이제 그 때가 되었군요.

이하나씨 환영합니다.
페퍼민트의 이하나 보다는 연애시대의 이하나, 메리대구의 이하나를 보고 싶었습니다. 기대할께요.

2009/04/08 07:00 2009/04/08 07:00
그림의 떡을 모아 봅니다.

민트페스타 vol.19 - 3/22 25천원 상상마당 (검정치마, 달빛요정, 디어클라우드, 보드카레인,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앤트메리 - 2/21~22 44천원~55천원 백암아트홀 (Another Circle)
이한철 - 2/27~2/28 44천원 백암아트홀 (15주년 콘서트)
보드카레인+검정치마 - 2/14 22천원 클럽SSAM (발렌타인데이 특별공연)
국카스텐 - 2/21 2만원 홍대 브이홀 (앨범발매 첫번째 단독공연)
짙은 - 2/6 3만원 백암아트홀(별 달 밤)

떡은 한 조각만 준비해 두었습니다. (감질나지만..)
2009/02/05 03:49 2009/02/0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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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BC의 "음악여행, 라라라"을 보면서 쓰고 있다.
보다 정확히는 이승열의 "Nobody"를 들으면서..

새로운 형식 - 스튜디오 라이브 - 이 반갑다.
좋은 시도다.
모든 음악방송이 콘서트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이 기회에 코미디 프로도 좀..)

스튜디오의 모습이나 카메라의 움직임을 보면, EBS 공감 보다는 Abbey Road Live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관객보다는 뮤지션에 집중할 수 있고, 가수 뿐만 아니라 연주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새롭다.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은 역시.. 아름답다.
관객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음악에 집중하는 뮤지션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이 프로그램의 최대 매력이 될 것이다.

부디 "말빨이 달려도", "공연을 못해도", "음악을 잘하는" 뮤지션을 많이 보여주기를 바란다.


초저녁이다.... 창을 넘어 방 안으로 뚫고 들어온다.
동네 꼬마의 노랫소리가 "아 원 노바디, 노바디, 배추"


2008/11/29 01:15 2008/11/29 01:15
지금 제 휴대용 mp3 player에는 음악이 없습니다.
mp3 파일이 있을 뿐이죠.

얼마 전에 여차저차 한 사정으로 - 메롱 1년 무료 이벤트에 홀려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이벤트 기간을 놓쳐서 카드 연회비는 냈으나 이벤트 당첨은 안되고, 메롱은 사용료 안 내니 끊기고, mp3 찾아 듣기는 귀찮고, 해서 음악목록만 쌓아놓고 언젠가 이벤트 당첨되면 들으리라~ 벼르는 중- 음악파일의 공급이 끊겨 있습니다.

그래도 출퇴근 길이 아쉽자나요?
그래서 podcast 라는 걸 좀 찾아봤는데, 것두 뭐.. 별루 다양하지 않군요.
음악방송 중심으로 찾아서 몇 개 들어보고 있는데.. 닭살 멘트 아니면 느끼남.
심지어 "걍 내가 방송을 하나 해 봐?" 하는 가당치도 않은 생각도 했다가.. 바로 접고.
(좋은 방송 있음 추천 좀 해 주세요~)

각설하고.
그 와중에 하나 건진 물건이 있는 듯 하여 소개합니다.
"돌고래 유괴단"
아직 라디오만 듣고 있는데, 버스에서 혼자 실없이 낄낄거리기 민망해서 원.


그냥 끝내기 심심하니 노래 한 곡 붙입니다. - 역시 마무리가 어려워.. 야구처럼.. -
(이 곡은 위 글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2008/08/19 00:29 2008/08/19 00:29

오른쪽에 새로운 music player가 보일 겁니다.

finetune 이라는 놈인데요. 맘에 드네요.
트래픽 부담이 없고, 저작권 문제도 해결이 되고.

현재 playlist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된 곡 중에서 편안한 곡 위주로..

1. Cryin' by Aerosmith
2. Loser by Beck
3. One by Creed
4. The Heart Of The Matter by Don Henley
5. Another Day by Dream Theater
6. Redundant by Green Day
7. The Grouch (Album Version) by Green Day
8. Heaven Sent (Original Version) by INXS
9. Mediate by INXS
10. Better Together by Jack Johnson
11. Crying Shame by Jack Johnson
12. Never Know by Jack Johnson
13. This Boy by James Morrison
14. Undiscovered by James Morrison
15. You Give Me Something by James Morrison
16. You And I Both by Jason Mraz
17. For the Love of God by Joe Satriani Eric Johnson Steve Vai
18. Belief by John Mayer
19. Gravity by John Mayer
20. My Stupid Mouth by John Mayer
21. Shadow Of The Day (Album Version) by Linkin Park
22. Stay by Lisa Loeb
23. Dream Catch Me by Newton Faulkner
24. I Need Something by Newton Faulkner
25. Don't Look Back In Anger by Oasis
26. Forever Your Girl by Paula Abdul
27. Better Man by Pearl Jam
28. Daughter by Pearl Jam
29. Yellow Ledbetter by Pearl Jam
30. Should've Known Better by Richard Marx
31. I Wish I Was A Punk Rocker (With Flowers In My Hair) by Sandi Thom
32. Little Remedy by Sandi Thom
33. What If I'm Right by Sandi Thom
34. Adia by Sarah McLachlan
35. Airport Taxi Reception by Sondre Lerche And The Faces Down
36. John, Let Me Go by Sondre Lerche And The Faces Down
37. The Tape by Sondre Lerche And The Faces Down
38. Hurry Up and Wait by Stereophonics
39. Fields of Gold by Sting
40. Goodbye Joey Rae (LP Version) by The Escape Club
41. Wild, Wild West by The Escape Club
42. How To Save a Life by The Fray
43. Over My Head (Cable Car) by The Fray
44. She Is by The Fray
45. Mr. Brightside by The Killers
46. Rosanna by Toto
47. Stop Loving You by Toto
48. One by U2
49. Without the Night by Winger
2007/12/19 06:14 2007/12/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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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연 후기를 기대하셨다면 죄송 ^^

2달 전에 예매해 놓고 가지 못했다는... 내용입니다.
(혹여나 낚였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살포시 창을 닫아주세요. 댓글 말구요 ^^)

닥코, RIZE, Starsailor.. 열심히 예습해 놓고 정작 시험장엘 가지 못했네요.
(엘르야 뭐.. 따로 예습 안해도 되는 모범생 ㅎㅎ)

RIZE가 가장 기대되었고, Starsailor도 궁금했는데..
귀로만 친해지기는 제겐 좀 힘든 친구들이라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답니다.

토요일에는 좀 우울하다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몇몇 후기를 보다가 보니, 속이 조금 부글부글 하군요.
그래도 이런 웬수같은 자식들.. 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

재미 있으셨나요~들?
2007/11/19 17:44 2007/11/19 17:44
로지텍 블루투스 헤드폰 + 동글 입니다.
제품정보(enuri.com)

아주 예전부터 무선 이어폰을 탐냈더랬죠.
블루투스는 너무 비싸서 주저하다가 이번에 질렀습니다.
(라섹 수술의 아픔을 잘 참은 보상이랄까?)

장단점은..
음질 좋고, 페어링 잘되고, 무엇보다도 무선의 편리함이 좋더군요.
이어폰이 아니라서 소리가 안팎으로 샙니다.(귀의 건강을 위해서는 좋을 수도)
그리고 귀가 덥네요. (겨울엔 좋을 듯)

ps. 포스팅하려고 다시 들어가 보니, 그새 13000원 내렸군요.
    요 며칠 소화가 안되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팝니다!
정확히 일주일 사용했군요. (총 4시간 정도)
역시 전 귓구멍에 쏙 들어가는 게 좋겠다는 판단.
11만원에 샀는데.. 얼마에 팔아야 할지..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비공개?)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저렴하게 드리겠습니다 ^^)
2007/10/11 09:05 2007/10/11 09: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3월에 다시 오마고 슬쩍 흘리더니만.. 빈말은 아니었군요.

흠흠.. 약간 고민되네요.
Melon Ax 도 가보고는 싶고.. (롤링홀은 역시 좀 무섭구요)
첫 앨범(Don't Trust Anyone But Us)에서 많이 Play 해 주면 확실히 가겠는데 말이죠.

Santa Claus를 듣고 싶어~


GMF와도 겹치는 군요.
아무래도 그 날이 길일인가?



2007/07/23 13:19 2007/07/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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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20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 소풍 + 음악 공연 이라.. 데이트 코스로 딱인데?

이건 혼자서는 절대 불가하다 싶군.
어둠침침한 공연장의 2시간도 아니고, 화창한 가을 한나절을 혼자서 어찌..

필히 마눌을 꼬셔야 할텐데.. 돌아올 대답이 뻔하다.
"근디, 애들은 어쩌고?"
그러게 말이지..
(게다가 첫날은 둘째녀석 돌잔치다)

모쪼록 올해 공연 대박나시길..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 다음에도 계속 이어지길..
애덜 키워놓고 나도 좀 가 보자.
2007/07/20 11:44 2007/07/20 11:44

이놈을 살 것인가..
2007/04/12 20:38 2007/04/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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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왔습니다.
공연 후기 적어 봅니다.
아직도 생생해서 좀 길어질 거 같네요.

6:30 공연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아슬아슬 5시에 출발.
공연장을 못 찾아서 15분 정도 헤메어서(롤링홀 두번짼데.. 난 역시 어쩔 수 없는 길치..)
간신히 6시 35분에 도착. (벌써부터 땀이 삐질)
다행히 아직 들어보내지 않고 있다.
번호대로 줄서서 기다리다.. 어째 분위기가 너무 한가롭다 싶어 티켓 확인.
역시.. 공연시작은 7시 30분 이.었.군.
아직 40분이나 남았으니.. 어쨋든 다행.
물이나 한병 사서 홀짝.
역시 혼자 줄 서는 건 좀 뻘쭘하군.

오늘의 드레스 코드도 역시 블랙. (메탈리카 공연 처럼)
2/3 정도가 ellegarden T-shirts 및 타월로 무장.
역시 2/3 정도가 여성 아해들.
나머지 1/3이 남자 아해들.
극소수의 아저씨(어.. 사실은 동지를 찾을 수 없음)

7시 입장. (이 공연은 비교적 시간을 잘 지키네)
100번대 초반에 입장했음에도 공연장은 벌써 1/3 차 있군.
500명 들어오면.. 으음... 맨 뒤로 가서 벽에 밀.착.(탁월한 선택)
가운데 펜스의 오른쪽 조명/음향실 입구에 자리 잡았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관객. 진행요원 아저씨의 긴장한 모습.
"지금 몇번 들어오나?" "240번 입니다"
"허걱. 여러분 앞으로 좀 밀착해 주세요"

여성동무들이 많은데다가 맨 뒤에 자리를 잡으니, 무대가 잘 보일 거 같군.
그런데, 공연 직전에 내 앞에 자리잡은 세 명의 남성 동무들.
큰 키에, 긴 머리에, 모자도 썼다.
근데 왜 캡을 삐뚜름하게 써야 하는 건데?(두 명 사이의 틈새를 모자챙이 가린다)

7시 30분 공연 시작. (오~ 이런 칼시작은 처음)
한곡,두곡,세번째 Alternative Plans 가 나온다. (가사를 아는 몇 안되는 곡 중에 하나)
시작부터 엄청난 분위기다.
뒤에서 5번째 라인까지만 자제가 될 뿐 그 앞은 완전히 광신도 집회장이다.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부상자 속출.
한 곡 부를때마다 한두명씩 뒤로(주로 내 옆으로) 탈출.
공연중 중간의 기둥마다 진행요원 아저씨가 올라가서 요주의 하다가..
즉각 부상자를 뒤로 호송, 생수 보급. (의무병+보급병)

중간에 모자쓴 동무가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즐겁게 감.상.
중간 멘트, 게스트 없이 줄곧 달리자 달려~
이들의 곡은 대부분 공연에 잘 어울리네.
짧고 스트레이트 하여, 좀 뛰다가 지루하거나 지칠만 하면 마무리되니.

분위기는 시종일관 방방 뜨고 있다.
Missing 에서는 급기야 맨 뒤의 2라인 말고는 모두 펄쩍펄쩍.
마무리는 Koukasen, Marie
앵콜은.. Kazeno Hi와 No13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더니만,
관객들이 하도 지랄(?)하자, 걍 두개 다 한다.
Kazeno Hi에서 드디어 나도 뛰기 시작.
Make A Wish까지.. 9시에 공연 종료.

수고한 사람들.
진행요원들 - 안전을 위해서 고생 많았음. 맨 뒤의 아저씨가 구한 병사(?)들만 해도 10명이상.
관객 - 치열한 예매경쟁을 뚫은 만큼 대단한 열정과 체력을 보여 줌. Best!
특히 키작은 관객 - 내 옆에서 계속 방방 뛰던 작은 여자분, 수고했어요. 그렇게 뛰어도 무대는 보이지 않았을 텐데..
Ellegarden - 올해 다시 온답니다. 조금 큰 무대에서 좌석에 앉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스탠딩 이라면 또 혼자 갈 수 밖에..)

2007/03/03 23:59 2007/03/03 23:59
Pandora.com 의 아~주 매력적인 서비스 입니다.
Pandora 이런 괴물이

아이디어도 좋고, 속도나 UI도 좋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선곡의 질이 훌륭합니다.

영미권 팝음악 중심인 점은 약간 아쉽네요. (Ellegarden 없음)


2007/02/25 09:20 2007/02/25 09:20
09:55부터 휴대폰 화면을 뚤어져라 바라보다가 10:00 가 되는 순간 클릭!!
작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예약 이체 걸었다가 낭패~) 신중을 기했다.

10:03에 매진 되었다네.
일단 사이트 상으로는 신속하게 이체처리 된 것을 확인했지만.. 과연?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다.

Ellegarden 서울 공연 2007년 3월 3일


2007/02/01 17:31 2007/02/01 17:31
세상에는 정말 많고 많은 음악이 있다지만, 좋아하는 음악은 각자 취향 나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가도 있고, 소수의 사람들만 좋아하는 분도 있고.

다들 좋다지만, 웬지 정이 가지않는 뮤지션들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Beatles
- 좋은 곡이 몇 곡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쉽게 질리는 특성을 가짐.
  복고의 촌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60년대 음악임을 감안하고 들으면 신선할 수도)

Elton John
- 학생때 동네 레코드점 주인이 강력추천..
거기에 대고 "난 별로던데.." 라고 했을 때,
그의 표정이란.. 딱 이거 "어떻게 감히 앨튼존을 별로라고 할 수 있을까?"
여하튼 난 별로다. 빌리조엘이라면 또 모를까.

Oasis, Blur
- 아.. 함께 취급해서 기분 나쁘다면 미안.
  나름대로 친해지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전혀 진전이 없는 분들.
  이후로 "브릿팝" 소리만 들어도 겁이 난다.

Radiohead
- 1집을 참 좋아했었다. Creep 말고 다른 곡들 모두
  그 이후로는 2곡 이상 들을 수가 없다. 너무너무.. 졸려서.
  우울음악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를 나는 아직 모른다.

서태지
- 대표적인 과대평가 뮤지션. (아마 영원히 계속될 듯)
  특히 Take.. 앨범은 정말 뭔지 모르겠다.
  최근 앨범(7집)은 괜찮음.

김현식
- 가끔은 그의 목소리가 좋을 때가 있다.(비오는 오후라던가..)
  그러나 대체로 답답하다. 목에 주먹만한 가래덩어리가 걸려있는 듯.
  차라리 권인하가 낫다.

김장훈
- 김현식의 아류. 근데 노래를 못한다.
  제발 정확한 음정을 잡아주세요. (노래를 잠시 쉬시는 건 어떨지?)
  "노래만 불렀지"만 좋다.

임형주
- 볼 때마다 느끼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첫 느낌은 아줌마 같았음)
  도대체 왜 뜨는(or 띄워주는) 걸까?



2006/12/28 20:16 2006/12/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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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어제 이맘때였네요.

내평생 다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경제적, 체력적 손실을 무릎쓰고 보았습니다만..
아마 기회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다시 만나자"고 했거든요.

형님들.. 매우 즐겁게,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해 주었습니다.
정말 기타에서 손가락 하나 옮길때마다 땀이 비오듯이 쏟아졌구요.(저러다 미끄러져서 삑사리 나지 않을까 조마조마..)
긴 머리에서도 역시 땀이 줄줄줄.. (머리감고 말리지 않았을 때를 상상하면 됨)
그러한 자세에서 나온 "다음에 다시 만나자"는 말은 진실해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임스는 살포시 나온 뱃살이 편안해 보였고, 커크는 뽀글뽀글 부풀린 머리숱이 땀에 젖어버리자 소용이 없어졌구요. 라스의 찡그린 얼굴은 잠깐 애처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베이시스트는 School of Rock의 주인공과 너무 닮았더군요.

그래도 그들의 연주와 노래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
야외무대 임에도 터져나오는 엄청난 음향에 압도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네 주민들과 공연자 내의 매점 아줌마 걱정이 조금 되더군요. 그들에게는 소음일 수 밖에 없을텐데..)
사실 공연 초반 한동안은 보면서도 실감이 안 나더군요.
내가 공연장에 와 있는 건지.. 앞에 있는게 정말 Metallica?
이건 뭐 화면에서만 보던 얼굴이 진짜 앞에서 막 노래하고 연주하고 그러니까..

나름대로 작전을 세워서..
공연장에는 시간맞춰가기(공연은 항상 늦춰지게 마련.. 미리가서 힘뺄필요 없슴)
Tool 의 오프닝 공연을 뒤쪽에 앉아서 체력안배
충분한 수분섭취 및 식사(핫바)
최대한 말을 아끼며 성대보호(혼자 갔기 때문에 말할 상대도 없었슴)
본 공연 초반에도 비교적 살살 보다가..
에.. 네번째 곡인가? For Whom The Bell Tolls 에서부터 방방 뛰었죠.
그래도 끝날때까지 체력에 문제는 없었습니다.(스스로 대견 ^^;)

공연장 분위기는..
드레스 코드는 단연 껌정색 민소매(저도 이것을.. ^^) 혹은 웃짱.
(특이하게 와이셔츠를 입고 오신 분도 있었슴)
남성이 90%, 나머지 10%의 여성은 거의 커플. (저 같으면 여친이랑 안 옵니다 ^^;)
머리긴 남성들(뮤지션?), 미군들..
10대 거의 안보이고, 20~30대가 주류..
(특이하게 어머니로 보이는 분과 함께 온 중딩으로 보이는 넘 있었슴)
회사원 타입의 30대 아저씨들 대단. 거의 전곡을 따라 부르더군요. (영어가사를 어케.. 저는 그저 제목 정도만..)
다른 공연보다 상대적으로 운영요원이 적어 보였는데도, 다행히 서로서로 조심해서 심하게 밀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10대 소녀팬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남들은 스탠딩 공연 보고나면 허리나 다리가 아프다는데..
전 아직도 목하고 어깨가 뻐근하네요. (10cm 만 컷으면..)
한곡 들으시죠.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2006/08/16 22:27 2006/08/16 22:27
반가운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Stone Temple Pilots 오랜만이야)
잘 모르는 분들도 간혹 계시군요.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지만 대부분 좋은 곡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WCBU Mordern Rock Top 500
2006/08/02 19:39 2006/08/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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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 지식, 상식 & 소식
음악관련 정보를 다루겠습니다.

제가 가진 그릇된 지식보다는
보다 믿을만한 뉴스나 트랙백으로 채워질 것 같은 예감이..
2006/06/24 10:33 2006/06/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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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 2006/06/24 10:33 아는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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