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2007/11/20 13:09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부키 |
내게는 여섯 살 난 아들이 있다. 이름은 진규다. 아들은 나에게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지만, 스스로 생활비를 벌 충분한 능력이 있다. ... 내 아들 또래의 아이들 수백만 명은 벌써부터 일을 하고 있다. ...
아이는 과잉보호를 받고 있으니 좀 더 생산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경쟁에 노출시켜야 한다. 아이가 경쟁에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노출될수록 미래에 아이의 발전에는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
나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말고 일을 하게 해야 한다.
이 책을 관통하는 문장입니다. (책 표지에 인용되어 있으니, 서점에서 슬쩍 표지만 들추면 전문을 볼 수 있답니다)
좋은 책이네요.
세계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장기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게 됩니다.
"맨유"와 "안양 조기축구회"는 같은 리그에 있을 수 없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무리 꼬셔도, 리그에 참여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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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화끈한 뒤집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Tracked from 뉴스팩토리 2007/12/17 00:03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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