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구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더 봐야 하나.. 했는데)
http://blog.naver.com/mistymocha?Redirect=Log&logNo=10018675788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파란하늘, 흰 구름
고등학교 시절이 그리워질만큼.. (이런 무시무시한 생각을?)
영화관에서 봤으면 완전 감동 먹을 뻔했습니다.

생각없이 키득거리다가 심각해 졌습니다.
"설마.. 도대체 결말을 이렇게 해 버리면 어쩌라고? 그래도 애니메이션이잖아!"

중간에 끼어든 마눌은 지루해 하더군요.
왜 중간에 끊고 나중에 이어보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는 눈치네요. (첨부터 못 봤으니 그럴 수 밖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멈추지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상념에 잠겨..
"어째서 타임리프가 다시 생긴 거지?"

이유는 알았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보렵니다.
파란 여름 하늘과 푸른 교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착해질 것 같습니다.

2007/07/09 20:25 2007/07/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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